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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독신문] 대구·경북지역 최초 이단대책연구소 열어

 

이단대책의 불모지라 할 수 있는 대구·경북지역에 바른 복음을 선포하고 이단 세력을 척결하기 위한 연구소가 10월 2일 설립돼 눈길을 끈다.

대구·경북지역은 전국적으로 이단 상담소나 연구소가 없는 유일했던 곳으로, 이단전문가의 분석에 따르면 지난 한 해에만 1000~1500명 정도의 성도들이 이단으로 빠져들었다고 한다. 이단으로 인해 고통당하는 교회와 가정이 많지만 정작 지역에서는 상담 등 대책을 마련할 통로가 없는 현실이었다. 따라서 이번에 설립된 이단대책연구소의 활동이 기대를 모으기에 충분하다.

대구·경북지역 이단대책연구소는 예장고신 소속 대구동일교회(오현기 목사)가 부설로 세운 것이다. 이단으로 인한 피해와 복음의 순수성이 훼손되는 현실을 안타깝게 여긴 한 교회의 관심과 헌신으로 전문적으로 이단에 대해 대처할 기관이 생긴 것이어서 의미가 크다. 대구동일교회는 이단 세력의 강력한 도전에도 불구하고 올해 초 이단제로존을 선포하고 이단대책세미나를 개최하는 등 이단에 대해 단호한 입장을 보여 교계적으로 주목을 받은 바 있다.

대구·경북지역 이단대책연구소는 향후 대구 경북권 교회를 대상으로 이단 예방 및 대책 강구, 특정 이단으로부터 피해를 당한 가정과 개인 상담 등의 활동을 벌인다. 나아가 이단 확산 방지를 위한 전문 목회자를 양성하는 기능도 갖출 예정이다.

김병국 기자  bkkim@kidok.com

 

[출처] – 기독신문
[원본링크] – http://www.kidok.com/news/articleView.html?idxno=996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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