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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기독교 총연합회 순회헌신예배

지난 3월 26일 본교회에서 대구기독교총연합회의 부활절연합예배를 위한 순회헌신예배가 있었다. 이 날 예배는 오현기 담임목사의 사회로 시작해서 주광주 장로(대기총 지도위원)의 대표기도, 이혜주 권사(대구노회여전연합 회장)의 성경봉독으로 진행되었다. 이어서 대기총 대표회장인 이승희 목사(반야월교회)가 “그 후에 또 자기를 나타내셨으니”라는 제목으로 설교하였다.

이어서 CTS소년소녀합창단이 나와서 아름다운 목소리로 특송하였으며, 대기총 사무총장인 송수열 장로가 나와서 부활절연합예배와 관련해서 광고했다. 마지막 순서로 대기총 증경회장 신현진 목사의 축도로 모든 순서를 마쳤다.

대구지역 부활절연합예배는 해마다 전국최대 규모로 열리는데, 올해는 ‘부활의 소망, 예수 그리스도’라는 주제로 4월 16일 오후3시 대구라이온즈파크에서 개최된다. 대기총은 다음세대가 들러리가 아니라 동일한 예배자임을 각인시키기 위해 청년 1000명으로 구성된 찬양콰이어 운영하고, 연합예배 후 다음세대들이 참여하는 프로그램을 진행할 예정이다. 대기총 측은 현재 대구지역 많은 교회들이 연합해서 준비하고 기도하고 있으며, 많은 성도들의 관심과 참여를 요청한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