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일교회 부설 이단대책연구소와 대구기독교총연합회 업무협약식

동일교회 부설 이단 대책연구소는 동일교회 복음센터에서 대구기독교총연합회와 이단 대책 협력을 위한 업무 협약식을 가졌습니다.

이날 예배에서 대구기독교총연합회 대표회장 김기환 목사는 “끝까지 힘써 싸워 승리케 하는 분이 하나님”이라며 “이단과의 전쟁에서 한걸음도 물러서지 않는 십자가 군병들이 돼야 한다”고 강조 했습니다.

이어 협약식에서 동일교회 부설 이단대책연구소 대표 오현기 목사는 “교회가 이단으로 어려움을 겪었을 때 대구에 담당기관이 없어 어려웠다”며 “이 연구소가 대구지역 교회의 이단 예방교육을 강화하고 이단제로존이 되는일에 힘쓰겠다”고 전했습니다

동일이단대책연구소는 대구기독교총연합회와 업무 협약식을 통해  대구 경북지역 교회를 대상으로 4월과 10월 연 2회 이단대책세미나를 진행해 이단 대책에 대한 실질적인 사역을 펼칠 계획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