추석을 앞두고 비전관과 어린이집 건축기금 마련을 위한 ‘추석맞이 대 바자회’가 대구 동일교회에서 은혜 가운데 마쳤다.
동일교회(담임 오현기 목사)는 2017년 9월 27일 오전 10시부터 오후 4시까지 교회 로비 및 식당에서 ‘추석맞이 가을 대 바자회’를 가졌다. 비가 오는 중에도 성도와 지역주민의 참여로 바자회는 즐겁고 풍성했다. 추석맞이 대 바자회에서는 고대도 특산품인 멸치, 갈치, 새우젓, 대하, 바지락, 꽃게, 김을 직접 가져와 판매하고 동일교회 성도가 기부한 옷과 신발을 저렴하게 판매했다.추석 물가 걱정을 더는 데 도움이 되도록 과일, 곡식, 김치, 액젓, 두부, 참기름, 부추전을 판매하고 다양한 먹거리를 만들어 제공했다. 경품 추첨 이벤트를 통하여 바자회에 참여한 성도와 주민에게 푸짐한 선물을 증정했다.
바자회는 평소 이웃과 교회를 위해 봉사하지 못하던 교인들에게 봉사의 기회를 제공하고 교인들 간의 일체감을 조성하는 등 교회 내적인 효과를 준다. 이와 함께 수익금은 비전관과 어린이집 건축기금 마련하는 데 사용함으로써 지역사회에서 교회 이미지를 제고하는 등 대외 홍보 면에서 효과를 얻고 있다.
동일교회는 교인과 지역주민이 함께 어우러져 이웃에게 도움을 주는 사랑을 실천하고자 매년 바자회를 개최하고 있다.
∇ 비가 오는 날씨에도 불구하고 많은 성도들이 모여서 기도하며 시작하였다.
∇ 청정지역 고대도 특산물을 직접 고대도 주민들이 가져와서 저렴하게 판매하여서 큰 인기를 끌었다.
∇ 동일교회 성도들과 많은 지역주민들이 교재하며 서로 즐거운 시간들을 보내고 있다.
∇ 오후 12시와 3시에 진행된 경품추첨 이벤트를 통해서 즐거운 시간을 보내고 있다.
∇ 다양한 물품들을 준비해서 풍성한 바자회가 진행되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