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일교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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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일1차 시니어타운 입소식 감사예배

2017년 1월 6일 금요일 오전 11시 성주 교회수련원에서 목사님과 장로님, 여러 성도들이 참석한 가운데 동일1차 시니어타운 입소 감사예배를 드렸습니다.

이창호 목사님의 사회로 1부. 예배와, 2부. 입소식 순서로 진행되었습니다.

정한석 원로장로님은 기도를 통해서 따뜻한 날씨를 주시고, 담임목사님과 여러 성도들과 함께 시니어타운를 시작하는 입소식을 가지게 됨을 하나님께 감사를 드렸고 30여년 전부터 이 자리를 선택하게 하여 주시고 하나님이 계획하신 일들을 담임목사님을 통해서 이루게 하여 주심을 감사드렸습니다.

이어서 담임목사님은 갈라디아서 6장 2절, 짐을 서로 지라는 말씀을 통해 지금은 한 채의 시니어타운으로 시작하지만 작은 씨앗이 떨어져서 30배, 60배, 100배의 결실이 맺는 것처럼 여기에 수많은 집들이 지어지고 마을이 형성대는 비전을 함께 보기를 소망하셨습니다.

30여년 전부터 1세대들의 눈물의 기도를 하나님께서 들으시고 때가 되어 눈물의 기도의 잔이 넘쳐서 아름다운 결실을 맺었다고 강조하시고, 하나님께 영광의 박수를 돌렸습니다.

그리고 시니어타운에서 입소하여 함께 신앙생활하며 살아가는 분들에게 성경말씀을 인용하며 서로 사랑하며 챙겨주고 섬기는 공동체가 되기를 권고하셨습니다.

2부 입소식에서 시니어타운 운영이사로 섬기게 되신 임동제 장로님은 경과 보고를 통해 시니어타운 건축과정, 운영조직과 1차 입소자 6명을 소개하고 위해서 많은 기도를 부탁하셨습니다.

이어서 담임목사님이 책임소장으로 섬길 김영애 권사님에게 열쇠를 증정하고 두 권사님의 기증식을 가졌습니다.

정동도 장로님은 축사를 통해 원로목사님때부터 꿈꾸고 기도하던 시니어타운의 입소식을 가지게 된 것을 하나님께 감사와 찬양과 존귀와 영광을 돌렸습니다.

그리고 오늘이 있기까지 기도하고 애쓰신 모든 분들에게 감사를 드렸습니다. 이곳에서 아름다운 자연을 벗삼아 입소하시는 분들이 함께 기도와 말씀묵상을 나누며 모범적으로 운영되어 건물이 2차 3차 4차로 이어지길 소망하셨습니다.

김두성 장로님도 축사를 통해 하나님께 감사드리고 영광을 올려 드리고, 오랜 시간전부터 기도하고 꿈꾸던 시니어 타운이 생기게 된것에 감격하셨고, 하나님이 오현기 담임목사를 보내 주시고 목사님을 통해서 이 일들을 이루하심에 감사하셨습니다.
다음으로 교회에서 재가노인지원센터를 담당하며 시니어타운도 같이 돌볼 복지사 직원들을 소개하고 인사하는 시간을 가졌습니다.

이어서 밖으로 이동하여 현판식을 가지고 기념촬영후 식당으로 이동하여 교제와 식사의 시간을 마지막으로 모든 일정을 마쳤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