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일교회

뉴스

사랑부 선교유적지 고대도 탐방

 

동일교회 사랑부(장애인부)가 개신교 최초의 선교사 칼귀츨라프가 선교한 최초의 한국땅 고대도를 탐방하는 뜻깊은 시간을 가졌습니다.

장애를 가졌다는 것이 선교지를 탐방하는 데 아무런 장애가 될 수 없음을 보여주는 멋진 시간이었습니다.
교회 버스로 3시간 30분, 여객선으로 1시간 30분의 장거리를 여행해서 고대도에 도착했습니다.

동일교회가 세운 선교센터에서 주민들과 함께 예배드리며, 하나님께 감사와 영광을 돌렸습니다.

 

너무나 감격적인 시간들이었습니다. 장애를 가진것이 오히려 하나님을 더 가까이 할 수있는 은총임을

증명하는 우리 동일교회 사랑부가 되기를 소망해 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