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선교사 소식나눔
c국 요나 선교사님 기도편지 입니다
작성자
admin
작성일
2020-12-22 17:17
조회
110
2020년 11~12월 요나 큰고래 편지
“명절 끝날 곧 큰날에 예수께서 서서 외쳐 가라사대 누구든지 목마르거든 내게로 와서 마시라
나를 믿는 자는 성경에 이름과 같이 그 배에서 생수의 강이 흘러나리라 하시니 (요한복음 7:37-38)”
1. 회사일
요나가 광고회사에 일을 시작한 지 3개월이 다 되어 갑니다. 여기에 장기간 있을 수 없고, 단기간 일 할 수 있는 사역자리는 없고
생계 유지를 위해서 뜻하지는 않았지만, 광고회사에 일을 하게 되었습니다. 진짜 회사일 하기 싫었습니다.
그렇지만 그 분의 인도하심은 늘 선했습니다. 이 일이 내 일은 아니지만 장소 불문하고 그 분 주신 사명에 열심을 다하면 된다 생각하고
일을 시작하게 되었는데 회사에서도 복음을 전하는 일에 최선을 다 하니 이런 일도 다 있습디다. 처음에는 동료 한 명과 성경 공부를
시작하게 되었는데, 차츰차츰 인원이 늘어나면서( 그들도 우리가 뭐하는 지 궁금했나 봅니다.^^)
지금은 열 명 가까이 되는 사람과 점심시간과 회사일을 마친 후 하루에 두 번씩 성경 공부를 하고 있습니다.
그 분의 놀라우신 은혜로 두 명이 회개하고 세례를 받았습니다. 네 명은 저희가 출석하는 회사에 나오기 시작했습니다.
이곳에도 그 분의 갈급함을 구하는 불쌍한 영혼들이 많이 있습니다. 그들이 좋은 소식듣고 그분을 따라가기로 결단할 수 있도록,
또 믿음이 잘 뿌리 내리도록 두 손 모아 주세요. 요나는 광고회사에서 좋은 소식을 전하고,
저희가 다니는 회사에서는 설교와 성경 가르치는 일로, 또 밤에는 x국 언어 프로젝트를 현지에 있는 동역자와 연락하면서
계속 진행하고 있습니다. x 국으로 돌아간다면 프로젝트를 좀 더 순차적으로 진행할 수도 있을 것인데, 갈 길이 보이지가 않습니다.
무사히 속히 돌아갈 수 있도록 두 손 모아주세요.
2. 언제쯤…
코로나로가 차츰 시들어져 가는 듯한 분위기 속에 x국으로 들어가려는 사람들이 더 많아지고 있습니다.
코로나 진단 검사를 받고 비자를 새로이 발급받고 비싼 항공료를 지불하고 x국 도착 후 2주간의 격리를 거쳐 집으로 가기까지
수 많은 과정들이 기다리고 있습니다. 저희는 언제쯤 돌아갈 수 있을까요? 작은 물고기들도 이제는 집으로 돌아 가고싶다 말합니다.
한 달 일정이 이리 길어질 지 몰랐습니다. 계획하지 않았던 일이 갑자기 들이 닥쳤을 때는 우왕좌왕 마음의 갈피를 못잡고 불안하기도 했지만,
그 분은 늘 선하시게 우리를 인도하고 계셨기에 지금은 돌아갈 소망도 생기고 있습니다. 내년 3월이면 이곳에 온지도 1년이 됩니다.
정든 우리의 집으로 돌아갈 수 있도록 남은 시간 최선을 다해 좋은 소식 전하고 육체적으로 정신적으로 더욱 완전 무장하여 돌아갈 수 있도록
두 손 열심히 모아주세요.
기도제목
1. 그리운 너무나 가고싶은 우리의 집으로 속히 돌아갈 수 있도록
2. 언어 조력자에게 차고 넘치는 열정과 사명을 부어 주시도록, 더 많은 일꾼 보내주시길
3. 아이들이 학교생활을 즐겁게 하고 주변 친구들에게 선한 영향력을 미칠 수 있도록
4. 말씀 전할 때 지혜와 명철주시고 말씀에 힘을 부어넣어 주시길
5. 많은 협력회사 연결 되도록
6. 양가 가족 구원
사랑하고 축복합니다. 요나&큰고래&작은 물고기들 드림
외환은행이 하나은행으로 합병됨으로 인해 후원 은행명이 바뀌었습니다.
후원)하나 은행 예금주 : 요나 303-04-00019-024
“명절 끝날 곧 큰날에 예수께서 서서 외쳐 가라사대 누구든지 목마르거든 내게로 와서 마시라
나를 믿는 자는 성경에 이름과 같이 그 배에서 생수의 강이 흘러나리라 하시니 (요한복음 7:37-38)”
1. 회사일
요나가 광고회사에 일을 시작한 지 3개월이 다 되어 갑니다. 여기에 장기간 있을 수 없고, 단기간 일 할 수 있는 사역자리는 없고
생계 유지를 위해서 뜻하지는 않았지만, 광고회사에 일을 하게 되었습니다. 진짜 회사일 하기 싫었습니다.
그렇지만 그 분의 인도하심은 늘 선했습니다. 이 일이 내 일은 아니지만 장소 불문하고 그 분 주신 사명에 열심을 다하면 된다 생각하고
일을 시작하게 되었는데 회사에서도 복음을 전하는 일에 최선을 다 하니 이런 일도 다 있습디다. 처음에는 동료 한 명과 성경 공부를
시작하게 되었는데, 차츰차츰 인원이 늘어나면서( 그들도 우리가 뭐하는 지 궁금했나 봅니다.^^)
지금은 열 명 가까이 되는 사람과 점심시간과 회사일을 마친 후 하루에 두 번씩 성경 공부를 하고 있습니다.
그 분의 놀라우신 은혜로 두 명이 회개하고 세례를 받았습니다. 네 명은 저희가 출석하는 회사에 나오기 시작했습니다.
이곳에도 그 분의 갈급함을 구하는 불쌍한 영혼들이 많이 있습니다. 그들이 좋은 소식듣고 그분을 따라가기로 결단할 수 있도록,
또 믿음이 잘 뿌리 내리도록 두 손 모아 주세요. 요나는 광고회사에서 좋은 소식을 전하고,
저희가 다니는 회사에서는 설교와 성경 가르치는 일로, 또 밤에는 x국 언어 프로젝트를 현지에 있는 동역자와 연락하면서
계속 진행하고 있습니다. x 국으로 돌아간다면 프로젝트를 좀 더 순차적으로 진행할 수도 있을 것인데, 갈 길이 보이지가 않습니다.
무사히 속히 돌아갈 수 있도록 두 손 모아주세요.
2. 언제쯤…
코로나로가 차츰 시들어져 가는 듯한 분위기 속에 x국으로 들어가려는 사람들이 더 많아지고 있습니다.
코로나 진단 검사를 받고 비자를 새로이 발급받고 비싼 항공료를 지불하고 x국 도착 후 2주간의 격리를 거쳐 집으로 가기까지
수 많은 과정들이 기다리고 있습니다. 저희는 언제쯤 돌아갈 수 있을까요? 작은 물고기들도 이제는 집으로 돌아 가고싶다 말합니다.
한 달 일정이 이리 길어질 지 몰랐습니다. 계획하지 않았던 일이 갑자기 들이 닥쳤을 때는 우왕좌왕 마음의 갈피를 못잡고 불안하기도 했지만,
그 분은 늘 선하시게 우리를 인도하고 계셨기에 지금은 돌아갈 소망도 생기고 있습니다. 내년 3월이면 이곳에 온지도 1년이 됩니다.
정든 우리의 집으로 돌아갈 수 있도록 남은 시간 최선을 다해 좋은 소식 전하고 육체적으로 정신적으로 더욱 완전 무장하여 돌아갈 수 있도록
두 손 열심히 모아주세요.
기도제목
1. 그리운 너무나 가고싶은 우리의 집으로 속히 돌아갈 수 있도록
2. 언어 조력자에게 차고 넘치는 열정과 사명을 부어 주시도록, 더 많은 일꾼 보내주시길
3. 아이들이 학교생활을 즐겁게 하고 주변 친구들에게 선한 영향력을 미칠 수 있도록
4. 말씀 전할 때 지혜와 명철주시고 말씀에 힘을 부어넣어 주시길
5. 많은 협력회사 연결 되도록
6. 양가 가족 구원
사랑하고 축복합니다. 요나&큰고래&작은 물고기들 드림
외환은행이 하나은행으로 합병됨으로 인해 후원 은행명이 바뀌었습니다.
후원)하나 은행 예금주 : 요나 303-04-00019-0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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