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일교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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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동일교회 이단 특강 실시

 

대구동일교회(담임목사 오현기)는 정기적으로 이단 특강을 실시하고 있다. 이단의 문제가 더욱 심각해지고 있는 상황을 직시하고 대비하기 위해서다. 대구동일교회는 2년 전 ‘이단 제로존’을 선포하고 대구·경북 지역의 이단 문제를 해결하고자 ‘이단 대책 연구소’를 개소했다. 동일교회 산하 이단 대책 연구소는 피해자 상담 등을 포함해 다양한 사역을 진행하고 있다. 이단 대책 연구소 소장 이정일 목사는 신천지 대책 모임에 함께하며 피해자들을 돕고 있으며 신천지 이단 전문 사역자인 권남궤 전도사와 함께 상담을 통해 피해자들을 지원하고 있다.

정기적인 이단 특강을 바탕으로 대구동일교회 성도들은 바른 말씀과 믿음 위에 든든히 세워지고 있다. 특히 지난 7월 15일(일) 대구동일교회 오후 예배 시 진행된 이단 특강에서는 이단에 빠져 깨어질 위기에 놓였던 한 가정이 이단 대책 연구소의 상담 사역을 통해 변화된 간증이 있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