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출처] 대구CBS
[원본링크] https://youtu.be/3jhLC7yV4rg
대구동일교회(담임 오현기목사)는 추수감사절을 VIP초청주일로 지키면서 ‘행복 온 데이(Happy On Day)’ 전도 축제를 11월 20일(주일) 오전 10시, 호텔 인터불고 컨벤션홀에서 열었다.
현재 교회 신축공사로 인해 부득불 외부 장소에서 진행된 축제는 지난 6주동안 대구동일교회 전 성도들이 각자의 VIP가 되는 불신자 가족, 친구, 이웃들을 놓고 기도로 준비해 온 행사이다.
코로나 상황에서도 멈출 수 없는 지상명령, 땅끝까지 복음 전하는 전도 축제의 장에는 250여명의 VIP들이 초청되어 예배로 하나님께 경배 드렸다.
주일학교 어린이들의 율동 찬양에 이어, 오현기 목사는 마가복음 1:15 말씀을 가지고 “하나님의 나라는 가까이에 있습니다”라는 제목으로 말씀을 전했다.
오 목사는 설교를 통해 “오늘 참석한 성도들과 초청된 VIP들이 죄를 고백하고 예수를 믿음으로 천국 백성이 되어, 이 땅에서 천국을 누리기를 소망한다”고 선포했다.
[인서트] 오현기 목사(동일교회) 우리의 죄를 회개하고 예수 믿으면, 이제 세상 안에 거하는 것이 아니라 예수 안에 거하게 되는 것입니다. 여러분의 마음에 벌써 천국이 임하는 것입니다. 영원히 누릴 천국에 그 영생복락의 기쁨을 이 땅에서도 누릴 수 있다. 바로 그 사람이 천국 백성입니다.
2부 시간에는 고대도 홍보대사이자 한예종에서 클래식기타를 전공하는 멀티아티스트 장하은양의 클래식기타 콘서트와 동일교회의 동일크로마하프 선교팀의 연주가 이어졌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