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TS-TV “한국에온 최초의 선교사 귀츨라프” (2013. 9월 14일방영) 진행및 감수: 오현기 박사 (백석대학교수) 제작: 충남 문화산업진흥원 “그가 우리를 깨웠고, 이젠 우리가 그를 깨운다” 1832년(순조 32년) 7월 17일 한 서양 상선이 조선에 들어왔다. 이 배의 이름은 로드 애머스트호(Lord Amherst)이며, 조선에 대하여 최초로 정식통상을 요구한 서양 선박이었다. 이 배에는 한 독일인 선교사가 타고 있었다. 그는 경건주의 선교신학으로 무장한 칼 프리드리히 아우구스트 귀츨라프 선교사 (Karl Friedrich August Gützlaff 1803~1851)이다. 애머스트호가 황해도 몽금포 해안을 거쳐 서해 고대도에 정박해 있는 동안 귀츨라프는 적극적으로 조선인들과 소통하였다. 그는 복음으로 조선인들을 깨우는 한국 최초의 개신교 선교사일 뿐만 아니라, 문화의 중개자였다. 서양의 문화를 한국에 소개했을 뿐 아니라 동시에 한국의 문화와 언어를 세계에 알렸다. 이때 한국과 서양 간의 문화적 접촉이 집중적으로 일어난 것이다”. -오현기, 굿모닝 귀츨라프, 북코리아, 2014, p.5-
Related posts:
동일교회 제14회 사랑의 김장김치 나누기 행사(대구, 홍정희)2022-12-10
대구 동일교회 전도축제 ‘행복 온 데이(HAPPY ON DAY)’ (대구, 홍정희) | CTS뉴스2022-12-04
대구동일교회, 추수감사주일 VIP초청 '행복 온 데이(Happy On Day)' 전도 축제 열어(11월 23일 CBS뉴스)2022-11-29
대구동일교회 주최 '칼 귀츨라프 기념학술회'2021-08-01
대구동일교회, '제3차 미자립교회 돕기'펼쳐2021-08-01
동일프로이데아카데미, 행정안전부 국가기록원 주최 [제14회 기록사랑 공모전] 대상, 은상 수상2021-08-01
[한국기독타임즈] 오현기 목사 초청 '한국 개신교 최초 선교사 칼 귀츨라프 및 고대도' 특별강연2021-08-01
[한국기독타임즈] 동일교회 오현기 목사의 한국최초 선교사 칼 귀츨라프 및 고대도 사랑2021-08-01
[아이굿뉴스] 다음세대 신앙교육과 함께 전문화된 활동 지원한다2021-08-01
전문인 여성 교역자의 길을 예비합니다!2021-02-14
대구 동일교회, “작은 마음 나눠 함께 힘냅시다!”2021-01-03
[CBS 뉴스] 대구 동일교회, 2020년 사랑의 김장김치 나누기 행사, 동일교회 오현기 목사2021-01-03
“귀츨라프의 ‘Gan-keang’은 분명 고대도 안항이다”2021-01-03
대구 동일교회, 제7회 칼 귀츨라프의 날 개최 “한국 최초의 복음 전해지는 충남 보령시 고대도”2021-01-03
[국민일보] “최초 선교사 귀츨라프 정박지 마지막 퍼즐 맞췄다” 1832년 논란의 기록 ‘Gan-keang’, 보령 고대도 ‘안항’ 확실2021-01-03
[CTS 뉴스] 한국 최초의 개신교 선교사 칼 귀츨라프 한국 선교 188주년 칼 귀츨라프 학술발표회 (대구, 배보경)2021-01-03
[CTS 뉴스] 한국 최초의 개신교 선교사 칼 귀츨라프 한국 선교 188주년 제7회 칼 귀츨라프의 날(대구, 배보경)2021-01-03
[CTS 뉴스] 이단 대책 인텐시브 세미나 (대구, 정승귀)2021-01-03
[JTBC 뉴스룸] 대구동일교회 코로나 극복 응원찬양 방영2021-01-03
[CBS 뉴스] 동일이단대책연구소, 이단 신천지 대책 집중세미나 개최2021-01-03
독일신문에 난 우리 교회 사역2019-09-01
[CTS 전국교회는 지금] 다시 뛰는 우리교회 대구동일교회2019-08-03
[CTS뉴스]한국에 온 최초의 개신교 선교사 칼 귀츨라프2019-08-03
칼 귀츨라프 학회와 4개 단체, '제 6회 칼 귀츨라프의 날' 행사2019-07-2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