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월:] 2019년 02월

3.1운동 1백주년 맞는 한국교회 ‘위상회복’기회로

삼일독립만세운동의 주체는 관(官)이 아닌 민(民)의 주도로 이뤄졌고, 그 민의 중심에는 1.3%소수 기독교가 있어 핵심적이고 주도적인 역할을 감당하며 밀알의 희생을 했다. 100년이 지난 밀알의 열매가 오늘날 한국교회임을 자각하고, 선배 신앙인들이 가졌던 위상을 오늘에 이어 실추된 한국교회의 위상 회복의 기회로 삼고자 한국교회가 활발히 움직이고 있다. 만세운동이 일어났던 지역마다 지역별 교회연합단체가 중심이 되어 기념예배 만세행진과 세미나 등 다양한 행사를 기획하여 진행하고 …

3.1운동 1백주년 맞는 한국교회 ‘위상회복’기회로 더 보기 »

제1회 고신포럼, 고신이 걸어온 길 살피고 나갈 길 찾다

고신교회의 유산인 신앙의 전통과 생활의 순결을 함께 지켜가기 위한 자리가 마련됐다. 고신포럼 조직위원회(대표회장 김현규 목사)가 주최한 제1회 고신포럼이 2월 18~19일 1박2일 간 부산 조선비치호텔에서 목사 부부 4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자랑스러운 고신이 걸어온 길! 자랑스러운 고신이 걸어갈 길’이란 주제로 열려 고신교회의 형성과 걸어온 길을 돌아보는 것과 함께 고신교회가 나아갈 길을 모색했다. 이 포럼에서는 이상규 교수(고신대학교 명예교수)가 …

제1회 고신포럼, 고신이 걸어온 길 살피고 나갈 길 찾다 더 보기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