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통일의 때를 준비합시다”

북한구원을 위한 통일선교대회가 지난 3월 24일 사직동교회(담임목사 김철봉)당에서 열렸다.

통일선교전략협의회(이사장 김철봉목사)가 주최한 이번 대회는 통일의 때를 대비해 구체적인 매뉴얼을 준비하고, 통일이후 북한에 가서 교회를 세우겠다는 원대한 목표를 갖고 있다.

이날 1부 예배는 류언근 목사(한민족공동체 대표)의 인도로 배재만 장로(사직동교회 북한선교위원장)의 기도, 강연만 목사의 성경봉독, 사직동교회 중·고·대·청년부연합찬양대의 찬양, ‘그리스도의 사랑에서 끊을수 없습니다’라는 제목으로 이삭 목사(모퉁이돌선교회 대표)의 설교로 드려졌다.

이어 2부 행사는 김철봉 대회장의 인사, 북한선교영상, 통선협 소개, 김규환 목사(부산중부노회장)의 축사, 정명운·인태웅·조완철 목사의 ‘나라와 민족을 위한기도’ ‘한국교회를 위한기도’ ‘북한선교와 통일을 위한기도’, 부이사장 윤상훈 목사의 축도로 진행됐다.

지민근 기자 teeryji@naver.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