교계뉴스

한국 교회 회복 위해 신학교육 어떻게 개혁해야 하나?

  츠빙글리 종교개혁 500주년 맞아 츠빙글리 신학 폭넓게 다뤄 (서울= 기독교보) 이국희 기 = “신학자들이 신학을 학문이 아니라 예수 그리스도의 생명의 복음으로 가르칠 때, 신학교육에 변화가 오고 교회가 성령의 능력으로 반드시 회복될 것이다.” 장종현 박사(백석대 총장)는 5월 25일 서울 백석아트홀에서 츠빙글리 종교개혁 500주년을 맞아 ‘개혁교회 종교개혁과 한국교회 신학교육’이라는 주제로 열린 제20회 개혁주의생명신학회(회장 이경직 박사) 및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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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교총, 가정의 달 ‘추천·권장도서’ 선정

한국교회총연합(한교총. 대표회장 김성복 이승희 박종철 목사) 교육협력위원회(위원장 이형로 목사)가 4월 26일 만리현성결교회에서 회의를 갖고 기독교출판위원회가 추천한 도서 가운데 △조정민, ‘왜 기도하는가’, 두란노 △유은정, ‘상처받지 않고 끝까지 사랑하기’, 규장 등 12권을 추천도서로 선정했고, 위원회가 △묵상과 해석, △가슴 찢는 회개, △육아를 배우다등 48권을 권장도서로 선정했다.   위원회는 이날 오후 예장 합동 통합 고신, 기감, 기침, 기하성, 진리와 보수 교단 교육 실무자들이 참석한 가운데 간담회를 갖고 교단별 교육공과 커리큘럼에서 현재 역점을 두고 있는 부분과, 다음세대를 위한 공과 집필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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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신대학교와 함께하는 행복콘서트’ 은혜에 눈물 흘리다

5월 2일 대구서 열려… 9일(목) 오후 7시30분 거제문화예술회관 대극장서   고신대학교(총장 안민)가 대구·경북 지역 350개 고신 교회 성도들과 함께 하나님을 찬양하면서 고신대학교를 향한 교회들의 사랑에 화답했다. 고신대학교는 대구·경북지역 5개 노회와 장로회를 비롯해 남녀 전도회와 장로회연합회와 함께 고신언론사 후원으로 5월 2일 대구콘서트하우스 그랜드홀에서 고신대학교와 함께하는 행복콘서트를 개최했다. 이 콘서트는 학교와 교회의 만남으로 고신 교회가 세운 고신대학교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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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9년 34개 노회 22~23일 봄 정기노회 일제 열려

고신총회 산하 34개 노회가 4월 22~23일 일제히 정기노회를 열고, 목사 임직식을 거행하는 한편 고신총회 제69회 총회 상정안건 및 총회총대 선출, 현안 처리, 강도사 인허증 전달식 등의 회무를 처리했다. 노회별로 2020 고신세계선교대회 및 노회선교대회를 준비하는 데 협조해줄 것을 당부했다. 4월 봄 정기노회에서 중요한 것은 교역자 이명과 청빙, 목사 안수식과 총회총대 선출. 고신총회 제69회 총대 수는 제68회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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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9부활절, ‘부활의 생명을 온 세계에’

한국교회 70개 교단이 부활절연합예배를 드리며, ‘부활의 생명을 온 세계에, 예수님과 함께 민족과 함께’, 나누며, 부활의 생명력으로 세상을 새롭게 하기위한 이 땅의 빛과 소금의 사명을 되새겼습니다.   4월 21일 부활주일 오후 여의도순복음교회에서 드려진 2019한국교회 부활절연합예배는 준비위원장 김진호 목사(기성총회 총무)의 진행으로 환영과 인사로 문을 열었습니다.   준비위원장 김진호 목사는 “2천년 전 우리 역사 가운데 나타난 주님의 부활은 죄와 사망의 속박에 억눌린 온 인류를 구원하셨다”며 “고통당하고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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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신총회, 육군훈련소 2천 5백 명 진중 세례

진중세례식을 통해 새벽 이슬 같은 주의 청년들이 하나님의 자녀로 세워져 주님의 뜻을 따라서 살아가겠다고 다짐했습니다.   4월 20일(토) 오후 충남 논산 연무대군인교회에서 열린 제544차 육군훈련소 진중세례식은 육군훈련소연무대군인교회와 (사)한국기독교군선교연합회가 주관하고, 예장고신총회의 후원으로이뤄졌습니다.   이날 세례식은 장병 2천 3백여명이 참여해 세례문답을 한 장병에게는 세례를 기존 성도들에게는 축복기도를 했습니다.   세례식에 앞서 연무대군인교회 담임 김순규 목사의 인도로 집례자들과 봉사자들이 참여하는 군선교현황보고와 세례식 오리엔테이션이 있었고, 같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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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복협 발표회, 각 종파 고난과 부활절의 의미 되새겨

한국복음주의협의회(한복협·회장 이정익 목사)는 4월 12일(금) 오전 7시 서울 광진구 소재 한국중앙교회(담임목사 임석순)당에서 ‘고난과 부활절의 의미 되새기기’란 주제로 월례 조찬기도회 및 발표회를 열고, 3개 종파의 고난절과 부활절의 의미를 되새겼다. 이 발표회에서는 안토니오스임종훈 신부(한국정교회), 주낙현 신부(대한성공회), 최호영 신부(가톨릭대학교 성심교정 교수)가 각각 정교회, 성공회, 천주교의 고난절과 부활절에 대해서 설명했다. 주낙현 신부(성공회 서울주교좌성당 주임사제 – 전례학/성공회신학)는 ‘부활-성삼일 전례에 드러난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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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교회교단장회의, 낙태 합법화 헌재 판결 심각 우려 표명

“우리는 자연 질서에 반하는 성 평등 등의 국가인권기본계획(NAP)의 독소조항과 이를 바탕으로 하여 차별금지법 제정을 추진하는 일에 반대하며, 우리는 건전한 기독교문화에 기초하여 건강한 가정을 지키기 위해 노력할 것이다.” 4월 15일(월) 오전 7시 서울 코리아나호텔 양식당 다뉴브에서 열린 한국교회교단장회의 2019 고난주간 조찬기도회에 참석한 한국교회 교단장들은 성명서에서 이 같이 말하고, “우리는 낙태의 합법화가 생명 경시 풍조를 불러와 결과적으로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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생명보호단체들 “법이 바뀌어도 낙태하면 아기 죽는다”

낙태죄 폐지를 반대해오던 시민단체들이 4월 11일 헌법재판소(헌재)가 낙태죄 조항에 대해 헌법 불합치 결정을 내린 것에 대해 심각하게 우려하며 “태아의 생명은 존중돼야한다.”고 외쳤다. 이와 함께 잇달아 한국 교회 연합단체들이 성명서를 내고 태아의 생명권보다 여성의 자기 결정권을 우선시한 것은 잘못된 판단이라고 지적하면서 비판의 목소리를 높였다. 헌재가 위헌 판단을 내린 조항은 형법 269조 1항과 270조 1항이다. 임신 초기의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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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신대학교와 함께하는 행복 콘서트

  고신대학교와 함께하는 행복콘서트가 5월 대구에서 열린다. 이 콘서트는 고신대학교(총장 안민)와 해당 지역 노회와 장로회, 남녀전도회연합회가 주최하며, 고신언론사(사장 배종규 장로)가 후원한다. 2019년 5월 2일(목) 오후 7시30분 대구콘서트하우스 그랜드홀에서 열리며, 회원권은 전석 5만 원이다. 이 콘서트에는 안민 총장을 비롯해 고신대학교 출신인 많은 아티스트들과 고신대학교에서 현재 출강중이신 교수님들이 출연한다. 이들은 현재 음악계에서 주목하는 인물들이다. 바리톤(B.Baritone) 사무엘윤(고신대학교 석좌교수),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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